Comments

Log in with itch.io to leave a comment.

(1 edit)

Hey, I would love to get a community copy for this game. It looks wonderful, is there any change I could get one? I live in a very poor country and the price is too steep for me.

No problem, just write me at info@blackoathgames.com!

Emailed you!

(+1)(-1)

I would like to experiment with putting this game onto foundry VTT, is there some more community copies? Some of the content works well with the Morkborg Foundry VTT module already.

I added new copies just two weeks ago, so it's a bit too soon to add more, but if you write me at info@blackoathgames.com I'll be happy to send you one!

(-1)

Have I missed the community copies for this? Crumbling Keep recommended this and I saw your post on the Dungeon Dive and would love to have a go with this, thank you :) 

It looks like yeah, sorry. I'll add new ones soon enough, meanwhile you can get a taste of the game via the Basic edition, which is available on DTRPG!

(+1)(-1)

I would love to play this game, but I see that all the communities copies have been claimed. Any chance to get a copy?  It is ok, if it is not possible. Thanks

(+1)

Hello! Write me at info@blackoathgames.com and I'll get you sorted!

I really like your game, but there are some inconsistencies in the rules:

On page  43 "Since NPCs or monsters don’t have modifiers, the GM must add their HD to the attack roll and compare the total with the target’s DL, as usual."

In Branded Edition all NPC/monsters have modifieres, should we add them to attack roll and damage roll instead of HD (game should be easier) or leave HD as an attack bonus?

And last question: Does Con modifier add to HP value? I assume no, but could You clarify it?


Hey! Sorry for my confusion, but I'm not sure what you mean when you say that all NPC/monsters have modifiers, if you check their attacks they don't show any modifiers. I'm probably missing something, so please clarify.
you are correct, a monster's CON modifier is not added to their total HP, you just roll it and that's it.

(2 edits)

In previous edition NPC/Monsters stat block didn't have any statistics. In Branded Edition they have statistics like PC. For example Black Bear has STR 19 (+3) so that is why my confusion. Does it has Attack bonus from HD (+4) or from Strength (+3) and for damage (+3)?

Question with Con modifier to HP: what about PC?

Ahh, sorry, now I understand! Those Ability modifiers are there just in case you need them for other stuff, you can safely ignore them and just use the HD as modifier. 

As a player you do indeed add the CON modifier to your HP total, but only once, not once per level like in 5e. I just realized that this is not explained in the book, so I'll fix it. Thank you so much for the feedback!

(+1)

Thanks for clarification, now it is all clear to me :)

Happy to help, let me know if you have any more questions!

(-1)

Any chance I could snag a review copy? I saw this on Dungeon Dive and it looks like a damn good time!

(+2)

I bought all three volumes in their book form online. The Dungeon Dive clued me in. Awesome game and beautiful art. Hope more content is planned for this awesome world.

Thanks so much for your support! And yes, more content is being created right now, as a matter of fact a new adventure site will be released on my Patreon this month!

(5 edits) (+2)

This review is written for Korean audience.

미우라 켄타로의 베르세르크. 용병단 동료들이 제물로 바쳐지고 간신히 살아남은 가츠. 몸이 불구가 된 것도 모자라 초월적인 존재의 낙인이 찍혀 이성을 뒤흔드는 마물과 사도들에게 쫓겨다니고, 그들과 맞붙으며, 같은 인인간조차 누구하나 믿을 수 없는 그런 수라장을 한발한발 나아가는 이야기죠. 

새크리파이스 -향불과 철 알피지도 이 서사 틀을 따라요. 여러분은 어떤 교단 소속의 이단심문관이었어요. 모종의 이유로 사도의 세력에게 당할뻔 했으나, 거신을 연상시키는 힘, 번개와 같은 민첩함,  무너지지 않는 의지 그리고, 끝 없이 샘솟는 생명력에 의해 살아남았어요. 물론 사도는 순순히 보내주지 않았고, 근처에 사도나 마물이 있을때 불타듯이 달아오르는 낙인을 남겼죠. 이들은 낙인찍힌자(Branded)라고 불리며, 비단 악마 뿐 아니라 그들이 한때 몸 담았던 교단에게도 쫓기게 되죠. 하지만 여러분은 양쪽 군세에 필적할 우월한 신체조건과 천부적인 재능을 동원하여 그들과 대적하며 싸움의 끝엔 홀로 일어서며 이 끝 없는 여정을 이어나가게 돼요.

Alex T. 는 d20로 베르세르크의 정수를 뽑아내려고 했어요. 게임 룰은 크게 80년대 초의 d20 룰을 따르나, 스킬이나 각종 컴뱃 메뉴버 등은 현대 알피지의 유틸리티를 추구하죠. 게임은 베르세르크의 검은 검사 단원을 오마주 한듯 보이며, GM과 플레이어 간 1대 1 경험에 초점을 맞췄어요. 물론 게임 시스템 자체는 많은 인원들이 같이 플레이할 수 있는 것도 상정했지만, 다수의 인원이 참여한 세션에선 일부 룰들을 제한할것을 당부해요. 우리 낙인 찍힌 자의 능력은 다수의 일반인으로 구성된 파티가 쓰기엔 밸런스를 무너뜨릴 수 있거든요.

책의  총 네 단원으로 구성돼 있어요.캐릭터 작성,  게임 룰, 세계 그리고 짐승우화집이에요.

캐릭터 작성

클래스는 없지만 BX 룰과 흡사한 능력치에 성장 방식을 전제로 하므로, 설명은 생략할게요.  아머클래스는 어센딩 아머클래스. 여러분의 캐릭터는 레벨 3 낙인 찍힌자로 시작하며, 시작과 함께, 스킬,  피트, 컴뱃 매뉴버를 선택해요.  여럿 옵션들 중 가츠의 판박이를 만들수 있는 옵션들을 꼽아보고자 해요. 예컨데, 거대한 양손 무기를 들 수있고 이 무기를 사용하면 적의 아머클래스를 2를 무시하고 데미지를 2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거대한 무기를 다루는자(colossal wielder)"라던가, 양손무기를 한손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거신과도 같은 힘(Titanic Strength)"그리고 석궁의 무기 속성인 '느림'을 무시하는 "석궁의 달인(crossbow mastery)" 피트를 초반에 선택하고, 컴뱃 매뉴버로는  근처 적들 모두에게 개별 공격 판정을 할 수 있는 "돌풍과도 같은 일격(whirlwind Strike)"을 선택할 수 있어요. 가츠 외에도 다양한 전사상을 만들어 볼 수 있으니, 여러분만의 낙인찍힌자를 구성하는 재미가 솔솔해요. 여러분들이 캐릭터의 전반적 스탯을 완성하면, 이제 무려 4페이지에 걸쳐 상세하게 묘사된 여러 테이블에 상의하여 낙인찍힌자의 과거, 누가 배신했는지, 현재의 적,  신체 어디에 낙인이 새겨져는지, 살아남는 과정서 가츠가 그랬듯 신체 부위 어디가 결손됐는지 등을 알아가요.  큰 틀까지 완성되면 각종 무기나 생존에 필요한 도구들을 100은화를 분배해 구매하시면 완성. 무기와 관련해서 눈에 띄는 규칙 "어둠의 세력이 예의주시하는 무기"이 있는데, 처음 고른 무기들중 하나는 마물을 하나둘 이겨나가며 그 정수가 깃들었다는 설정이 붙어  온 마물들을 처단할때마다 영혼조각이 하나씩 누적돼요. 영혼조각 수치가 100이 되면 해당 무기를 휘두를 때 공격판정과 피해에 +1보정이 영구적으로 붙어요.

규칙

1)기본적인 판정

 DC(난이도)를 사용해서 어지간한 스킬 체크를 해요.   캐릭터가 별도로 스킬을 D&D 3판 이후 처럼 숙련도를 올리는 기능이 있기에 사용된 방식이죠. 10이 쉬움 15가 보통 20이 어려움 25가 아주 어려움 30이 불가능에 가까운 판정이에요. 만약 BX의 여러 스킬 판정을 사용하시고 싶으시면 대조를 통해 GM이 조정할 필요가 있겠지만, 그대로 사용하신다 해도 별로 상관없지 않을까 싶어요. 여러분의 PC는 공격에 대한 회피 판정 테이블을 지니는데 BX의 인간 NPC의 그것과 유사해서 아슬아슬, 매우 빠듯하지 않나싶기도 하네요. 그치만, 해당 회피 판정의 대상이되는 공격은 주로 사도들로부터 오기 때문에,  그들의 위상을 고려한다면 당연한 디자인 선택이라고 볼 수 있어요. 

2)공격 판정

D20에 근접 무기면 힘 보정치, 원거리 무기면 민첩 보정치를 더해 적의 아머클래스AC와 대조해, 같거나 더 높으면 명중! 20은 크리티컬인데,  이때는 낙인찍힌 자가 지닌 무기의 데미지 종류에 따른 크리티컬 테이블과 상의해 적에게 가해지는 치명적인 피해를 정하게 돼요. 1은 펌블로 그에 해당하는 테이블에 상의하세요. 매턴마다 적의 HD가 낙인 찍힌자보다 낮은 적들은 공격 범위에 들어오면 판정을 거치지 않고 D4 만큼 피해가 들어갑니다. 정말 낙인찍힌자는 막강하네요.

3)기타 판정들에 대한 감상

모든 것들을 다 풀어 볼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경우에 대응되는 테이블을 준비했고, 그렇다고 복잡하지도 않아, 적정한 선에서 신선한 결과를 무작위적으로 도출하는 재미를 보장해줘서 좋아요. 특히 모험이라던가 마주치는 적, 캠핑 등등 세계 곳곳에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하지요. 타락 테이블도 있어서, 특정 장소, 특정 대상 등과 상호작용을 통해, 타락점수를 쌓게 되고, 점수가 임계치를 넘기면 타락 증상을 얻는 것과 같이 한편 게임마스터가 서사를 이끌가는데 유용한 단서도 제공한답니다.

세계

이 단원은 네이아 대륙에서 크라스인의 도래 그들의 흥망성쇠 인간의 시대에 대한 간단한 역사, 포르소, 파바리아, 합사, 빌다크, 아스콰니언 신정국, 스타일러월리아 공국, 캐딘노르 자치령, 애버소클리안 제국 각국에 대한 간단한 개요, 이목을 끌만한 장소, 지정학적 상황, 사회상을 소개해줘요. GM이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이에요.  악마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나,  베르세르크의 매의 용병단 편을 오마주한 100년전쟁의 시대도 한 페이지 정도 다루면서 불사조 용병단이라는 제일 유명한 집단을 간단히 언급하기도 해요. 이 단원도 규칙 단원 못지않게 다양한 환경에 대응하는 인카운터 테이블들이 즐비하여 있으며,  상상에 공백이 생길만한 부분, 가령, 어느 도시에 있는 팩션간의 갈등, 천재지변, 등을 바로 바로 유기적으로 채워주는 훌륭한 역할을 하죠. 또 흥미롭게도 세계 단원엔 낙인찍힌자 전용 이벤트 테이블이 있는데,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해골기사(skull knight)등장 이벤트가 있어요. 정말 깨알같은 오마주네요.ㅎㅎ

짐승우화집

약 15페이지에 걸친 이 단원은,  사도에 대한 설명, 그리고 세계에 등장하는 각종 짐승들을 다뤄요. 

사악한 짐승 그리고 어둠의 영혼들-   각 인카운터에는 6면체를 굴려, 1이나 2가 나오면  짐승이나 사악한 인간들은 악령에 빙의되어 더욱 강해져요. 햇볕 아래에선 약해지는데, 이것또한 베르세르크에서 가츠를 따라다니며 밤잠을 못 이루게 하는 악령들을 오마주 한 흔적이죠. 

사도- 베르세르크의 사도들 처럼 인간성을 버리고 악마가 된 자들로, 평소 인간의 모습으로 사회에 섞여서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대로 살며 인간 사회를 피폐하게 만드는 존재들이죠.  모두 인간 상태일때도 가공할 위력을 자랑하는데, 체력이 절반이하로 내려갈때 드러내는 본모습은 플레이어에게 쇼크 밸류로 작용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예시로 나온 사도가 셋밖에 안 돼 살짝 아쉽긴한데, 적어도 둘은 베르세르크의 불사신 조드, 그리고 모즈구스를 오마주했고 이는 고인의 작품에 대한 Alex의 애정과 존경이 캐릭터 제작파트와 함께 가장 두드러조는 부분중 하나였어요.

전체적인 평가

일러스트는 많지 않지만, 곳곳에 산재해 있는 것들은 설정의 분위기를 탄탄하게 잡아줘요. 레이아웃은 한눈에 들어오며, 하나의 내용이 책을 앞뒤로 넘기는 일은 없는 거 같아 가독성이 꽤 좋은 편이에요. 또 다양한 테이블들은 솔로플레이를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굳이 한가지 지적해야 한다면, 일부 주제가 볼드처리 돼야 할 게 안 돼 있다던가, 하는 사소한 타이포 문제정도. 또 다수의 플레이어들이 함께 플레이 할 것을 상정한 룰을 Commoner라는 무료  팜플렛으로 내놓은 점이 살짝 아쉽긴 하네요.  어떻게 한 책에 넣었을 수 없었을까요? 이 부분은 새크리파이스가 애초에 낙인찍힌자에 중점적으로 맞춰졌기 때문에 범인 캐릭터 룰을 넣기엔 애로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내린 결정인거 같아요.  매우 우수한 게임이에요. 

최종 점수는 5/5

(+1)

Thank you so much for such a detailed review! I really appreciate your support and time that you spend writing this!

(2 edits) (+1)

sure thing! I really love this game! Ambiance and atmosphere is just right. Your homage to Miura Kentaro's legacy really did justice. Every page oozing with  Branded's grim prospect and their unbridled strength. I love to play the game as is, but since our gaming table is busy digging into OSE, I came up with simple solution of doing away with different skills and DC checks. Instead, opting in for BX style of skill checks and let people invest scores in skill checks there. leave the saving throw table as is since it is almost similar to human NPC's in the BX.  For Branded's unique Abilities, feats and maneuver, no tweaking there. Giving lvl 1 Branded non-human xp progression to level up, considering them as Race-as-Class.  But I will play the game as is first so that I can really appreciate it.

For GMs. The table is so versatile. So much so that I think folks should try an entire campaign set in the world as bunch of commoners at least once. Table upon tables and backdrop setting is that good. One thing that I want to see more is more apostles, or maybe how to create one. Go for god-hands even! 

anyway thank you for creating this game.

(+1)

Really appreciate your input and ideas! I'm pretty happy with the game, especially considering it was designed, written and laid out in 30 days as a personal challenge! I'm currently working on new content for it, like detailed consequences for a Branded's starting wounds, an Errant Knight class, new combat stuff, and a few other things! I hope to release a small expansion for it soon!

I will be adding more Apostles as well, for sure! Those where just a small sample, I have more ideas of things to add to No Man's Land!

(+1)

looking forward to it. :))

Can I get a review copy?

(+2)

Absolutely! Please contact me at blackoathentertainment@Gmail.com and I'll send you one!

(+2)

Any chance this will be available in print?

(+1)

Yes! PoD copies will be available via DTRPG, and it's very likely we'll also have an offset run in a month or so.